◀ＡＮＣ▶

전남도와 KT가 다문화가정의 정보이용율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ＥＮＤ▶

전남도와 KT는 다문화가정의 정보이용율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정
4백34가정에 컴퓨터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업무협약에 따라 전라남도는
인터넷 사용요금등을 지원하고, KT는 다문화
가정의 정보화 지원활동을 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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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식재산센터 서포터즈협의회는
오늘 목포상공회의소에서 전국적으로 7개
자치단체가 지식재산권 지원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남지역 지자체도 지식재산권
에 대한 보호 육성방안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지원조례를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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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실련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목포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업체에 대한 경영실태 조사가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져야하며 지금까지
드러난 쟁점들을 토의할수 있는 공청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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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불법조업중인 중국어선을 검문하다
불의의 사고로 숨진 목포해경 고 박경조
경위 가족돕기 모금운동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직원들이 모금한 3백 69만여원을
고 박경조 경위 가족돕기에 써달라며 목포해경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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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과 진도지역 주민, 전라남도 관계자들은
오늘 울릉도 도동항에서 명량대첩체 출정식을
갖고 이순신 장군의 영토수호 의지를 되새겼습니다. 참석자들은 내일 새벽 울돌목 거북배를
타고 기상 악화로 취소됐던 독도 입항을 다시
시도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