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동안
전국에서 시공 능력 순위 1000위권 이내
건설업체 가운데 53개사가 부도 처리됐고
전남은 6곳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시공능력 1000위권 안에 있으면서
올 8월까지 4년동안 부도처리된
전남 업체는
대지 개발 진흥과 거림건설. 일현 건설,
대동 건설, 종원, 구영 건설 등 6개 개삽니다.
이들 중견 업체들이 부도 처리된 데는
최근 큰 폭으로 늘어난 아파트 미분양이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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