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 3회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가
오늘 강진에서 개막됐습니다.

그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제 3회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가 오늘 강진에서
개막돼 오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한국중등
축구연맹 회장배와 전라남도지사 배를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동티모르, 스페인등
6개국에서 15세 이하 9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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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우리 땅, 독도 수호 특별전이
목포문학관에서 열렸습니다. 호남대학교 개교
30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라는 사실을 입증해주는 공식문서
와 고지도등 희귀 자료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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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목포지역 개발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명예 목포시민으로 선정됐습니다.
목포시는 다음달 1일 시민의 날 행사장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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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본격 시행합니다. 진도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관련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최근 각계 인사 29명이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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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고령화사회
대책 공개 세미나에서 초당대 간호학과 조유향
교수는 노인 문제는 수명이 남성보다 긴
여성 노인문제로 귀결된다며 일자리를 통한
일정한 소득 보장과 국가적인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