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영암 용당부두 일대 땅을
매입하기위해 N건설과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입대상 땅은 용당부두 배후부지를 포함해
10만여평에 이르고 있으며 현대삼호중공업은
이 일대를 지방산업단지로 지정해
선박블럭과 후판가공시설등을 지을 계획입니다.

올해 3조5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제2도크를 늘리고
공장용 땅을 추가로 매입하는 등
시설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