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 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전남도와 광주시, 광주지검이
다문화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2일) 광주시청에서
박준영 지사와 박광태 시장, 황희철 광주지검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족,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MOU를 체결하고,
다문화가정 인권 지킴이 위촉식을 갖습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광주시, 광주지검은
'다문화 가족 지원법'에 따른 후속조치를
논의하고, 지역의 실정에 맞는 시책과 제도를 발굴해 결혼이민자와 2세들의 정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