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영암 벼 야적창고 불 1억원 피해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9-21 22:05:35 수정 2008-09-21 22:05:35 조회수 0

오늘 오전 5시30분쯤
영암군 신북면 김모씨의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건조기와 트렉터등 농기계와 벼 천2백가마를 태워 1억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낸뒤 한시간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벼 건조기 부분에서
화재가 시작됐다는 창고주인 김씨의 말에 따라 건조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