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뺑소니사고를 낸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어제오후 5시쯤 목포시 옥암동 도로에서
목포경찰서 소속 43살 장모 경사가
자신의 소나타 승용차를 운전하다 신호대기중이던 앞 차량을 들이받은뒤 달아났습니다.
장경사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덜미가 잡혔으며,
사고당시 혈중 알콜 농도는
0점086%상태 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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