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경주용 자동차가 3백55km의 속도로
서울과 광주 도심을 달리는 시범주행 행사가
열립니다.
카보(KAVO)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F1 머신 데모런' 행사는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강남 코엑스 앞 도로와 광주 금남로 옛도청앞 도로 구간에서 열려, 오는 2천10년 영암에서 개최되는 F1국제 자동차 대회를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입니다.
시범주행에 참여하는 F1 머신은
BMW 자우버 팀 소속의 백억원짜리
실제 경주용 자동차로, 2008 F1시즌에 참가하고 있는 독일의 닉 하이펠트 선수가 직접 운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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