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대유산의 체계적인 개발과
관광전략화를 위해서 영산강문화권에
마한역사문화단지를 조성해
광주문화중심도시와 J프로젝트와의 연계성을
강화시키는 전략 추진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이건철 선임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전남비전'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영산강 뱃길복원 사업과 연계해 영산강을
'역사와 문화의 강'이자
친환경 수변생태관광지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여수와 해남, 화순, 보성 등에
남해안 쥬라기 공룡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계획안이 신 정부의 남해안선벨트구상의
주요 사업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