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폐막한 제13회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서 광주전남 출신 선수들이 금메달 1개등
모두 4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완도출신의 이윤리 선수가
지난 9일 여자사격에서 한국 선수단에게
첫 금메달을 안긴데 이어,
광주출신의 김란숙 선수가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는등
지역출신 선수들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각각 획득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이번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 4개 종목에서 모두 8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