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대표적 해상관광지인 신안 홍도등대의 무신호기가 개량돼 이달부터 정상적인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은
무신호기는 시계가 불량할 때 소리를 이용해
선박의 위치를 알려주는 필수 장비로,
홍도 등대는 지난 1984년에 설치된
기존 무신호기가 노후되고 생산마저 중단돼
제 기능을 못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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