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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2]지방과 수도권(r)/신광하

김윤 기자 입력 2008-09-12 11:11:54 수정 2008-09-12 11:11:54 조회수 0

◀ANC▶

지방과 수도권,
그렇다면 출신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고향에
대한 기여의식은 어떻게 다른 지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출신지역에 대한 자부심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c/g-5)지방 중소도시에서는
70.2%가 그렇다라고 답했고
광역도시는 63.3%가 수도권은 60.6%가
그렇다고 응답했습니다.

(c/g-6)수도권 거주자의 출신지역에 대한
자부심은
수도권 출신보다 지방출신의 자부심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돼 추석 명절 대이동의
근간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g-7)출신지역을 위해 보탬이 될 만한 일을 하고 싶냐는 물음에는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63.5%가
광역도시 거주자는 62%, 수도권 거주자는 55.1%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출신지역에 자부심이 높을 수록
고향에 대한 기여의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g-8)수도권 거주자의
출신지역 기여의식 조사에서는 수도권 출신과
지방출신이 엇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c/g-9)이번 여론조사는
목포문화방송이 코리아 정보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19세이상 성인남녀
수도권 5백명, 광역도시권 5백명,
30만이하 지방권역 5백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했고
허용오차는 권역별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4.4%포인트입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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