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해역의 내년산 김 채묘는
지금부터 시작해 다음달 5일까지가 최적인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진도수산사무소는
연안해역의 해황을 조사한 결과
잇바디 돌김은 오는 15일까지,
모무늬 돌김은 20일부터 25일,
일반김은 다음달 1일부터 5일이 채묘 적기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수산사무소는 김 채묘는 양식의 성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시기를 맞추는게 중요하다며 어장환경 정보등을 수시로 어업인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