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에서도 일출과 일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완도군에 준공됐습니다.
완도읍 동망산 정상에 들어선 일출공원은
5만3천제곱미터의 부지에 테마정원과
산책로등이 조성됐으며,
핵심 시설인 높이 76미터의 완도타워에서는
다도해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완도군은 오늘 오후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출공원 준공식을 갖고,
남해안의 새로운 관광명소의 탄생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5시이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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