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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13개 건설업체 부적격 판정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9-10 08:14:00 수정 2008-09-10 08:14:00 조회수 0

전남지역 13개 건설업체가 등록요건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부적격 업체로 판정받았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는
도내 등록된 9백70개 회원사 가운데
백개사를 대상으로 건설업 등록요건에 대한
점검을 벌여 자본금이 부족하거나
법정 기술자 미비등 등록요건을 갖추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13개사를 전남도에 통보했습니다.

전남도는 부적격 건설회사에
등록요건을 보완하도록 지시하고,
이들이 요건보완을 거부할 경우
건설업 등록을 취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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