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산 보리 계약생산량이 올해보다
11%가량 줄어든 가운데, 오늘(10일)부터 농협을 통해 계약체결이 시작됩니다.

전남지역에 배정된
내년산 보리 계약생산 물량은
쌀보리 3만3천6백톤과 겉보리 9백10톤등
3만4천5백톤으로 전국생산물량의 45% 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시군에 배정물량을 통보하는 한편, 과잉재배를 막기위해 우리밀과 청보리등으로 농가의 작목전환을 유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