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나주 등 8개 시군 단체장은
영산강 살리기 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8개 시군 영산강유역권 협의회는
오늘 오후 나주시 공산면 황포돛배 선착장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영산강 수질개선과 뱃길복원 등 영산강 살리기에 공동협력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공동결의문은 21세기 신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한 공동의 노력에 협력하고
전남도의 뱃길복원과 수질개선 사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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