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의 환상적인 일출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완도군에 탄생했습니다.

완도군은 총사업비 백54억원을 투입해
완도읍 동망산 정상 5만3천제곱미터에
관광타워와 광장, 산책로, 쉼터등을 갖춘
'일출공원'을 완공해
오는 11일 개장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출공원에 건설된 76미터 높이의
완도타워에서는 제주도까지 보이는
시원한 다도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개장이후에는 매일저녁 음악과 함께
레이저 쇼가 펼쳐져 전남 남해안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