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홀로사는 노인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촌형 공동주택 건설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2006년 '달뜨는집 1호'를
지은데 이어 월출산 자락에 다세대 공동주택인
'달뜨는집 2호'를 신축해 오늘 영암지역
홀로사는 노인등 6가구가 공동주택에
입주했습니다.
영암군은 지역 저소득층 노인들의 노후된
주택 재난방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
매년 '달뜨는 집'을 신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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