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프라임 그룹의
무안기업도시 국내단지 출자포기와 관련해
이미 새로운 컨소시엄을 구성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은 지난 2월 국내단지 주간사인
프라임 그룹이 법정 자본금 천2백40억원을
확보하지 못해 사업신청이 늦어지고
금융권 자금을 들여오지 못해
기존의 출자자를 제외한
새로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분을
양도 양수한다는 내용을 프라임 그룹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은 이에따라,
국내단지도 중국자본 51%와 국내자본 49%의
구도로 사업을 추진중에 있고
중국자본 출자가 확보되면 국내 대형 건설사
4곳 정도가 출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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