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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완도군 장수도 안전조업 지도활동 본격화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9-04 19:05:29 수정 2008-09-04 19:05:29 조회수 0

전남도와 완도군이 장수도 관할권을
지키기위한 안전조업 지도활동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완도군은
소안면 장수도 인근해역에 어업지도선을 파견해 제주지역 어민들의 불법 조업을 차단하기 위한 단속활동에 나서는 한편,
주기적인 안전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 소안면 장수도는
지난 1979년 내무부가 무인도서 등록지침에 따라 소안면에 편입시켰지만,
제주도가 지난 2천5년 '장수도'를
추자면 부속도서로 주장하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 소송을 제기하면서
관할권 분쟁이 진행중인 무인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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