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목포시장은
최근 여야가 전국 자치단체를 6,70개의
광역도시로 개편하기로 뜻을 같이한데 대해
찬성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정 시장은 특히 서남권의 경우
무안반도는 물론 해남.영암.진도까지 포함하는 광역도시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전제하고
오는 2010년 지방선거 이전에 모든 일정이
마무리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시장은 보건.복지와 지역개발 등
행정의 질 향상을 위해 광역도시 건설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도시 명칭의 합의 결정,주요 시설의 군지역
이전, 농어업 진흥, 농촌지역 우선 투자 등의
양보와 대책이 뒤따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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