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도로라는 비난을 받아왔던 국도 77호선과 해남 화산-가차 구간이 연결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국도 77호선과
해남 화산-가차도로의 화산구간을 잇기로
방침을 정하고,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타당성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화산 -가차 도로는 2백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년에 걸친 공사끝에
전라남도가 최근 완공했지만,
국도를 2km 남겨놓은채 도로를 잇지않고
공사를 끝마쳐버려 '반쪽도로'라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