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이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여객선 특별 안전점검에서 구명장비를 갖추지 않았었거나 기관정비상태가 불량한
여객선 18척이 적발돼 시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또 항해와 기관, 소화기 관리실태등
미비점 43건이 적발돼 현장에서
시정조치 됐습니다.
완도해경은 관련기관 합동으로 유도선과
시설물에 대한 중점점검을 계속해
안전한 추석연휴 특별수송을 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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