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화순 전남대 병원은
오늘(2일)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분야의
사회적 기업 아이템 발굴과
창업 분위기 확산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화순 전남대 병원은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8%에 이르는
지역실정을 감안해 사회적 기업 창업에 주력할 계획이며, 우선 관련예산 확보와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천12년까지
사회적기업 70개를 육성해
일자리 천5백개를 창출하기로 하고,
사회적 기업 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관련조례를 제정하는등 행정 재정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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