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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피서지 한산...벌초 행렬 이어져

박영훈 기자 입력 2008-08-31 22:00:38 수정 2008-08-31 22:00:38 조회수 0

8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해남 송호,
신안 우전 해수욕장 등지에는
일부 피서객이 찾아 막바지 피서를 즐겼으며,
영암 월출산 등 도내 유명산은 등산객들로
붐볐습니다.

추석 명절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원묘지 등에는
미리 조상의 묘소를 찾는 벌초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내리겠으며,바다의 물결은 1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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