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15개 지방의회의 의정비가
올해보다 삭감될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제시한 지방의원 의정비
가이드라인 제시안에 따르면
전남도내 22개 지방의회 가운데 15곳이
의정비 기준액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삭감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또 장흥, 강진, 영암,함평등 7개 지방의회는 의정비 책정액이 기준액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돼 최소 49만원에서
4백19만원까지 인상요인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