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산부인과의 절반 가량이
분만 환자를 받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2007년 상반기 제왕절개와 분만 평가 결과에 따르면
광주 전남 산부인과 123개 병원과 의원 가운데
절반 가량인 64개 병의원에서 한 건의
분만 실적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 도내에서는 무안 영암 신안 장성
함평 등 8개 군에는 분만 시설과 인력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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