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와 경남 남해 등에 적조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저층수를 활용한 적조 방제 효과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와
공동으로 양식장 주변 10미터 이하의
깨끗하고 차가운 물을 끌어 올려
환경친화적으로 방제하는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적조방제와 함께 피해를 줄이는
대책으로 올해 처음 5억 원의 방류 보상
예산을 확보해 폐사가 우려되는 시기에
양식어류를 방류하는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