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용치골에 조성된 기찬랜드가 원칙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달 기찬랜드를 개장한 뒤
자연형 풀장을 비롯해 5개 풀장을
운영해 왔지만
최근에는 풀장을 한 곳만 개방해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쓰레기 봉투 지급 명목으로
입장객들에게 2천원을 받는 것도 일관성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영암군은 성수기가 지나
풀장 운영을 축소했고 쓰레기 봉투값 징수는
지역 사회단체에 운영을 일임해 모르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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