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교단의 여교사 편중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경우 여교사 비율이
광주는 전체의 77%, 전남은 64%로 나타났고
중학교의 경우
광주는 77%, 전남은 55%로 전체 교사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전남지역 신규 임용 여교사 비율도
지난 2천5년과 지난 2천6년 60%선을 유지하다
지난해 54%선으로 감소했지만
올들어 55%선을 넘어서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