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동차 경주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F1 지원특별법이 여야의원 79명 공동명의로
오늘(20일) 재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유선호 의원에 따르면
한나라당 38명, 민주당 35명, 친박연대,
자유선진당 각 1명,
광주 전남 무소속 의원 4명 등 모두 79명의
국회의원이 서명에 참여했고
한나라당 임태희 의원을 대표로
재발의됐습니다.
재발의된 F1지원법은 지난 특별법에 없었던
문화관광부 장관의 인가를 받는
대회조직위원회를 구성토록 해 공공성을
확보했고 정부가 대회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감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F1 대회 운영기업도
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의 지분율이 43%를
차지해 공공성을 살리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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