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전남 서남권 광역도시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후 도청 왕인실에서
2025년에 인구 백만 명을 목표로 한
목포와 영암 무안 신안 해남 진도 완도군을
하나의 도시로 묶어 유기적인 발전을
꾀하는 광역도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인구 예측 근거와 재정확보 계획 그리고
해외사례 등이 미흡하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전라남도는 앞으로 도의회 의견청취와
중앙부처 협의 등을 거쳐
오는 10월에 ㄱ구토해양부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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