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나주와 영암 등
조류인플루엔자 피해를 입은 가축 매몰지역에 지방상수도 설치사업을 연내에 완료키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4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닭과 오리를 파묻은 지역의 주민들 대부분이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고,
지하수 오염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돼 국비 65억원을 지원받아 지방상수도
설치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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