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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명사십리 피서객 '대박'(R)

양현승 기자 입력 2008-08-05 10:35:06 수정 2008-08-05 10:35:06 조회수 1

◀ANC▶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85만명에 이르는 등 이른바 대박이 났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주말 이틀동안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21만명으로
숙박업소와 음식점등이 사상최대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완도군은 이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오는 15일까지 피서객 유치목표인 백30만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소속 박지원 의원은 근로자의 날과 노동절로
혼용하고 있는 5월 1일 메이데이를 노동자의
날로 통일하자는 내용의 법안을 국회의원
26명의 서명을 받아 공동발의 했습니다.
박 의원이 노동자의 날 명칭 통일에 나선 것은
목포 서부항운노조 등 목포지역 노동자들과
약속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5일 태어난 일란성 세쌍둥이의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세쌍둥이
부모의 부탁을 받고 큰바다와 부유한 바다,
목포를 상징하는 대양,부양,해양으로
세아이들의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세쌍둥이에게는 출산 장려혜택과 보건의료등이
지원됩니다.

산비둘기와 다람쥐,꿩 등이 서식하고 있는
유달산 99헥타르가 야생동물보호구역으로
재지정됩니다. 목포시는 유달산 공원구역에
대한 야생동물보호구역 지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전남도에 재지정 승인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목포수산사무소는 해마다
새우양식장에 피해를 주고 있는 질병예방을
위해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무안과 신안군
관내 새우양식장을 대상으로 질병진단과
어민상담, 양식장 관리 교육 등을 제공하는
이동병원을 운영했습니다.
MBC 뉴스 채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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