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과 보물섬으로 잘 알려진
신안군 증도 우전해수욕장에서 오늘(1일)부터
'제3회 섬,갯벌축제'가 열립니다.
오는 4일까지 열리는 '섬,갯벌축제'는
갯벌 속에 숨겨진 황금 10돈을 찾는
'갯벌 속 황금찾기와
도지사배 전국 바다수영대회,
국내 최대 단일염전인 태평염전의 소금긁기,
수차돌리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신안군 증도는
아시아 최초로 슬로우 시티로 지정된 곳으로
우전 해수욕장의 4킬로미터 해송숲길 등
자연친화적인 섬풍경이 잘 간직된 곳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