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영산강과 함께 전남지역 3대 강의
하나인 강진 탐진강에서 제5회 은빛 은어축제가
오늘 열려 맨손 은어잡기등 체험행사와
관광객 열창무대등 다채로운 행사가
선보였습니다.
궁중 진상품인이었던 탐진강 은어는
바다에서 겨울을 보낸 뒤 강진만을 거쳐
알을 낳기 위해 탐진강 상류로 올라오고
갓 잡아올린 은어 몸에서는 은은한 수박향이
풍겨져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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