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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연산업 축제 성공 가능성 확인'

김윤 기자 입력 2008-07-30 22:52:15 수정 2008-07-30 22:52:15 조회수 0

무안군은 어제(29일) 막을 내린
'2008 대한민국 연(蓮)산업축제'가
백련축제 산업화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자평했습니다.

무안군은 축제기간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유료관광객 12만명이 다녀갔고
연산업 주제관에 한국 인삼공사와
삼성 에버랜드 등 대기업이 참여한데다
독일과 중국 등 11개국에서 50억여원의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하는 등 연산업화 축제의 원년으로 기록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축제의 핵심이었던
연산업 주제관에는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찾아 보기 힘들었고 외국의 참여도
저조해 내년 축제때 해결과제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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