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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셀라병 감염 추정 소 천마리 살처분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7-31 08:10:45 수정 2008-07-31 08:10:45 조회수 0

올들어 전남지역에서 소브루셀라 병으로
천여마리의 소가 살처분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완도군 청산면의 3개농가에서 기르던
한우 11마리가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살처분 되는 등 전남에서는 올해
천 86마리의 한우가 브루셀라병 감염으로
살처분됐습니다.

한편 목포시 유달동 달리도에서도
브루셀라로 추정되는 소들이 잇따라 매몰처분
됐지만, 정확한 원인규명이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이 폐사 원인과 지하수 보호대책을
세워줄 것을 목포시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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