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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공룡화석지 세계유산 등재 본격화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7-31 08:10:43 수정 2008-07-31 08:10:43 조회수 1

해남 우항리와 경남 고성등
남해안 공룡화석지의 세계유산등재작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과
'백악기 공룡해안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등
국내실사단이 경남 고성과 여수, 화순, 보성을 거쳐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를 방문하고
세계유산 지정에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세계유산등재를 총괄하고 있는
이인규 문화재 위원은 "특히 우항리 공룡화석지의 경우 세계유산등재에 대한 지역주민의 열정이 높고, 박물관등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오는 10월 유네스코 실사단에게도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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