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인파가
백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전라남도가 도내 62개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지난 주말까지
완도 명사십리 32만명을 비롯해
보성율포 14만명, 신안지역 13개 해수욕장
13만 5천명 등 모두 91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돼,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평군이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에서
군단위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행복마을 사업과 농촌개발사업,도시계획,도시민 유치 업무 등을 담당하는 창조 디자인과를 신설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시내 한부모가정 20세대 43명을 대상으로
평소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에버랜드와 독립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한부모가족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목포 연동주민센터와 죽교동주민센터는
학생들이 방학을 알차고 보람되게 보내도록
하고 바른 예절과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하계 한문충효교실을 개강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