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지역 해수욕장 피서객 백만명 달해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7-29 19:05:24 수정 2008-07-29 19:05:24 조회수 1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인파가
백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도내 62개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지난 주말까지
모두 91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돼,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32만명으로 가장 많고, 보성율포 14만명,
신안지역 13개 해수욕장에 13만5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