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에 대비해 전남지역의 산림을
난대림으로 바꾸는 중장기 사업이 착수됩니다.
전남산림환경연구소는
올해부터 오는 2천12년까지 5년동안
난대수종 가운데 목재가치나 바이오메스로 활용할 수 있는 이른바 자원화 가능성이 높은 수종에 대한 품종육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이를 위해
완도와 나주, 장성등 3곳에
후박과 참가시나무, 종가시나무등
난대수종의 조림사업을 펴는 한편,
아열대 수종의 육성현황을 조사해
향후 전남지역 나무심기 사업에 적합한 수종을 찾아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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