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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본이 관건(R)--목포2원

김윤 기자 입력 2008-07-24 22:05:52 수정 2008-07-24 22:05:52 조회수 1

◀ANC▶

무안기업도시내 한중국제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중국자본이 순조롭게 유입되면서 본궤도에
오르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지지부진한 국내단지에도 중국자본
참여가 확정단계에 이르고 있다고 밝혀
중국자본 유치가 실현될 지 여부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기업도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한중국제 산업단지 건설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한중산업단지는 개발사업비 1조6천억여원의 10%인 법정자본금 가운데 4백억여 원이
부족한 천백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따라서, 무안군은 어제 국토해양부에 개발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고 부족한 자본금도
기업도시위원회 심의전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INT▶전안수 기업도시 담당관*무안군*

(C/G)정부도 중앙 도시계획 심의위원회와
기업도시 심의 위원회를 동시해 진행해 빠르면 10월부터 실시설계와 토지보상이 이뤄지고
내년 하반기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무안군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순수한 국내자본으로 건설되는
국내단지입니다.

지난해 4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까지
마쳤지만 법정자본금 천2백억원 가운데 70%가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무안군은 이곳에도 중국자본 참여를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중국자본 유치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전안수 기업도시 담당관*무안군*//중국자본 유치 마무리 단계..확정되면 국내 국지 기업도 참여기대...//

제이 프로젝트와 더불어 전남의 양대
기업도시 건설사업인 무안 기업도시,
중국자본 유치가 성패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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