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료원의 간호사 인력충원과 체불임금,
당직비 현실화 등 협상이 오늘 지부 교섭에서
타결됐습니다.
이에따라 목포와 강진 의료원등 전남지역
의료원의 보건의료산업 노조 조합원들은 파업을
유보하고 정상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그러나 전국 보건의료노조와 병원사측의 산별
중앙교섭이 오는 28일 다시 재개됨에 따라
그 결과에 따라 거점파업 동참 여부가 다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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