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무더위 속에도
여름방학을 맞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는
내방객들의 발길이 오히려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열치열'의 체험 현장.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전 한밭대학교 학생들이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아 왔습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현장 학습에 나선 것입니다.
◀SYN▶
광양제철소 제 1열연공장.
50도가 넘는 공장에서
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는
학생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INT▶
(바깥의 날씨가 오히려 선선하다...)
◀INT▶
(멀리 떨어져 있는 데도 열기가...)
자연스레 철강 산업현장의 근로자들에 대한
경의로 이어집니다.
◀INT▶
(현장 일꾼이 있어 한국이 발전한 것 같다..)
최근 내방객 500만 명 기록을 세운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오히려 내방객들이 많다고 말 합니다
◀INT▶
(여름 방학이되면 내방객들이 오히려 많다..)
여름철 폭염이 오히려 선선하게 느껴질 정도인
'이열치열'의 산업 현장.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여름방학 견학 코스로 각광받는 이유는
산업역군들의 굵은 땀방울 때문이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