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 강진군 청자공동판매장
현지에서 박재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갖고 당면현안에 대해
전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협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국제유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어 2차 오일쇼크에 맞먹는 경제충격에
대비해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고 민간부문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키로 했습니다.

또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강진 청자문화제를 비롯해 전남을 대표하는 각종 여름축제에
전 시.군이 홍보와 입장권 예매 등에 적극
협조해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