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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위그선 공장, 대불산단에(R)

양현승 기자 입력 2008-07-22 22:05:28 수정 2008-07-22 22:05:28 조회수 0

◀ANC▶
물위를 나는 비행기로 알려진
차세대 초고속 '위그선'의 공장이
대불산단 자유무역지역에 들어섭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전라남도와 C&S AMT(시앤에스 에이앰티)는
오늘 차세대 초고속 위그선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대불산단 자유무역지역에
백3억을 투자해 2011년까지 2백여명의
고용창출과 9백30억 원의 매출을 통해
세계 중소형 위그선 시장을 선점할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오늘 오전
압해면 실내 체육관에서 전라남도와
전문강사를 초빙해 낙지 품종의 기업화와
규모화 추진에 따른 설명회를 갖고
낙지를 이용한 소득증대 방안으로 주식회사
설립 등을 제안했습니다.

강진들 황금 한우 먹거리촌이 개장 백일만에
2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강진군이 쇠고기 수입에 맞서 한우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성한 황금한우 먹거리촌은
하루평균 2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등
개장 백일만에 20억원대 매출고를 기록했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닷새동안 목포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목포해양문화축제에는
경남 해안지방의 전통 어로활동을 공연화한
부산 좌수영 어방놀이가 소개되고
가거도 멸치잡이 노래 등 다채로운 전통
문화공연들이 선보입니다.

전국적인 김 주산지인 해남에 김 종묘배양
연구모임이 결성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60여명의 어민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은
같은 종자를 사용했는데도
다른 결과가 나오는 양식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에 적합한 우리 고유의 종자를
확보하기위해 결성됐습니다.
MBC 뉴스 채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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