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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대회 운영법인 KAVO 지분구조 개편완료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7-21 19:05:40 수정 2008-07-21 19:05:40 조회수 0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운영법인의
납입자본금 6백억원이 모두 출자됐습니다.

전라남도는 2010년 열리는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 사업시행 법인인
카보(KAVO)의 지분구조 개편작업이
최종 마무리돼 최대주주가 민간기업인 MBH에서 전라남도로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KAVO의 지분구조 개편으로 전라남도등의
공공부문 지분율이 44%로 높아지고,
대기업과 제1금융권의 지분율도 높아져
대회운영주체의 공신력과 재무건전성이
확보되고, 특혜시비를 차단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8월 착공된 F1경주장 건설공사는 현재 토목공사 28%의 공정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건축물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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