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라남도와 중국 절강성이 자매관계를 맺은지
10년이 지나면서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두 지역이 더욱 공동발전하기 위해서는
한중물류센터와 경제통상 전담기구 설립이
필요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중국 청년기업가들이 무안을 찾았습니다.
무안기업도시내
한중산업단지 예정지를 둘러보기 위해서입니다.
한중산업단지는 사업비 1조 6천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중국 자본의 국내 유입
그리고 한중 교류의 핵심사업입니다.
중국측은 무안기업도시와 한중산업단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SYN▶ 장흥빈
민간기업 투자 설명회 활성화.//
전라남도와 중국 절강성의 교류가 활성화된것은
지난 1998년 두 자치단체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부텁니다
이후 무역상담회를 여는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펼치고 있고
매년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와
농업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학술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INT▶ 양복완 국장
노력하겠다.//
이런 가운데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한중 포럼에서는 물류 증가에 대비해
광양항과 절강성 닝보항에 물류센터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INT▶ 정기영 교수
물류센터.//
또 경제통상 전문기관과
민간협의기구를 만들자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중국기업들은 전남의 수산물 가공기계와
유자차등을 중국으로 수입하기로 했고
무안기업도시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제는 전라남도가 중국측의 투자를 이끌어낼
대책을 내놓을 차례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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